탐라 3

TAMLA(耽羅), la Sendependa Mara Regno

La sendependa mara regno sur la antikva insulo Ĝeĝu(濟州)TAMLA(耽羅) Redaktita kaj tradukita de Cezaro Legendo de TamlaEn la komenco de la mondo, ne estis ia homo. Tiam tri dio-uloj elteriĝis. La unua nomiĝis Jang-ulna(良乙那), la dua Go-ulna(高乙那), kaj la tria Bu-ulna(夫乙那). La tri dio-uloj ĉasis bestojn, manĝis ilin, kaj vestis sin per iliaj ledoj. Iun tagon granda skatolo vagis sur la maro kaj atingis..

Semajna Historio 2026.03.11

탐라국, 초기 교류의 역사

역사는 언제나 미스터리로 가득하다. 특히나 기록이 풍부하지 못한 초기의 상황은 흐릿한 안개 속에서 길을 찾아나가는 느낌을 줄 때가 많다. 오늘날 제주라고 불리는 탐라국의 초기 역사 또한 마찬가지이다. 3세기 중반까지의 한반도 역사를 담고 있는 진수의 에서는 “주호(州胡)가 마한(馬韓)의 서해(西海) 가운데(中)의 큰 섬(大島)에 있다.”는 기록을 남기고 있으나, 서해라는 표현 하나 때문에 주호가 과연 지금의 제주를 가리키는 것이 맞는지 여전히 의문을 사고 있다. 그 다음으로 탐라가 역사에 등장하는 것은 의 백제와 관련된 기록에서이다. (476년 4월) 탐라국(耽羅國)에서 토산물을 바치니 백제 문주왕이 기뻐하여 사신을 은솔(恩率, 3등급)로 삼았다.(498년 8월) 백제 동성왕이 탐라(耽羅)가 공물과 부세..

탐라, 제주(濟州)의 시작

오늘날 제주(濟州)는 한국의 내륙인들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까지 사랑받는 유명한 장소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비행기를 통해 방문하고 있는 제주, 연간 1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수가 말해주듯 등락은 있을지언정 제주는 꾸준히 애정과 관심을 받아오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하지만 21세기의 제주가 아닌 이보다 2천 년 전의 탐라(耽羅)는 어떠했을까? 아쉽게도 여러 유물들을 제외하면 2천 년 전에는 탐라에 대한 기록조차 남아 있는 게 없다. 3세기의 한반도 역사를 담고 있는 역사서인 중국 정사 에는 마한(馬韓) 서쪽의 바다에 주호(州胡)라는 이름의 섬나라가 있었다고 나와 있지만 그것이 오늘날의 제주와 같은 곳인지는 알 길이 없다. 가장 확실하게 제주, 그 당시 탐라의 기록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백제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