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 2

후삼국, 발해, 고려... 그 사이의 경계인들

오늘날의 국경선은 상당히 엄격하고 철저하게 관리된다. 국가를 이루는 3대 요소로 통상적으로 영토, 국민, 주권 이렇게 세 가지를 드는데, 실제로 그 중 하나인 영토가 곧 현대 국가들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기에 세계의 온갖 곳에서 땅(혹은 바다까지)을 가지고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근대 이전 고대와 중세 국가들은 어떠했을까? 재밌는 것은 오늘날의 국경선, 즉 선으로서의 국경 구분은 정말 근대적인 개념이라는 점이다. 사실 과거에는 선이 아니라 면으로서의 국경지대가 존재했을 뿐 오늘날처럼 국경 검문소같은 두 국가가 딱 마주서서 선을 긋고 관리하는 그런 개념 자체가 없었다. 굳이 비유하자면 DMZ처럼 너른 중간영토가 일종의 국경선 역할을 하였는데, 이 또한 정확하진 않은 것이 왜냐하면 서로 ..

Gunje(弓裔), Ekscentra Heroo de Mezepoka Koreio

Gunje(弓裔) naskiĝis en la kvina de majo, kaj fariĝis unuokula kiam li estis bebo. Estis onidiro ke lia patro estis iu reĝo de Sinla, sed verŝajne ĝi ne pravas. Ĝis adoleskeco li estis tro petolema, sed unu tagon li decidis iri al Sedal Templo(世達寺) por fariĝi bonzo. Kiel budhisto, li mem nomis sin Sonĵong(善宗). Kiam li plenkreskis, li estis libera de la budhisma disciplino, kaj havis altan spiriton..

Semajna Historio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