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선은 우리 고대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특히 고조선에 대한 글도 많이 남겼는데, 한편으로는 너무도 부족한 고대의 정보에 대해 안타까움 역시 많이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가 그래서 주목했던 것이 곧 신화였다. 신화는 역사의 편린이라는 것이 그의 일종의 지론이었다. 최남선은 우리의 신화 이야기들을 모아서 라디오 방송에서 설명도 하고 단편으로 글을 발표하기도 하는 등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는데, 이 책은 그런 그의 남겨진 기록들 중 우리 신화만을 모은 책이다. 당대의 3대 천재로 꼽힌 그의 박학다식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저작이 아닐 수 없겠다. # 자세히 보기 : 알라딘, 예스24 등